남과 비교하지 않고 산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더 좋은 집에 살고, 누군가는 더 많은 돈을 벌고, 누군가는 더 인정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늘 조급했고, 누군가 잘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건 아닐까 스스로를 몰아붙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60대가 된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12년째 손주손녀를 돌보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긴 시간 육아를 함께하다 보니 아이들만 자란 것이 아니라 저 역시 함께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바디프로필 도전이라는 새로운 목표까지 만들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했을 일이지만, 이제는 남의 시선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나이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일들인데, 이제는 남의 시선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배우 전원주 씨가 70살이 넘어 깨달았다는 인생의 교훈을 통해 진짜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가장 헛된 일은 남과 비교하며 사는 삶
젊을 때는 성공이 중요했습니다.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집, 더 많은 재산.
남들보다 앞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비교에는 끝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따라잡으면 또 다른 사람이 보이고, 무언가를 이루면 더 큰 목표가 나타납니다.
비교는 잠시 자극이 될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면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결국 남의 기준으로 사는 삶은 내 인생을 살지 못하게 만듭니다.
2. 남의 기준을 따라가면 내 마음은 점점 비어간다
사회는 늘 성공의 기준을 이야기합니다.
좋은 집
많은 돈
높은 지위
남들의 인정
물론 모두 가치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인지 생각해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이루고도 허전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기준을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인생 후반전에는 무엇을 더 가질 것인가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인정받으려 애쓸수록 진짜 나는 사라진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면 늘 피곤합니다.
괜찮아 보이고 싶고,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고,
부족해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 보면 정작 진짜 내 모습은 점점 희미해집니다.
저도 예전에는 남들이 어떻게 볼까 많이 신경 썼습니다.
하지만 손주들과 지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줍니다.
잘난 모습이 아니라 진심을 봅니다.
그 시간을 보내면서 저 역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조금씩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4. 비교를 멈추는 것은 포기가 아니라 자유다
많은 사람들이 비교를 멈추면 발전도 멈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비교를 멈춰야 내 속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30대에 성공하고,
누군가는 60대에 새로운 꿈을 시작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60대에 바디프로필을 준비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나이에 무슨 바프야?"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도전해 보니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었습니다.
운동을 하고, 식단을 관리하고, 조금씩 변화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을 이기기 위한 도전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건강해지기 위한 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12년 동안 손주를 키우며 알게 된 것
12년 동안 손주손녀와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 또 다른 인생학교였습니다.
아이들이 걸음마를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예전에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더 신경 썼다면, 지금은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손주들과 웃고 떠들며 보낸 시간 속에서 깨달은 것은 행복이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최근 바디프로필 도전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포기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60대가 되어 깨달은 것
요즘 저는 예전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남보다 잘 살기 위해 애쓰기보다 오늘 내가 행복한지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손주들과 웃으며 보내는 시간.
운동 후 땀 흘리며 느끼는 뿌듯함.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설렘.
이런 것들이 제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남을 의식하는 삶은 늘 불안하고 초조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믿기 시작하니 이상하게 불안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확신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인생을 살았다는 감각
남과 비교하는 삶은 끝이 없습니다.
이겨도 불안하고 져도 괴롭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것은 남의 인생을 바라보는 시간이 아니라 내 인생으로 돌아오는 용기입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것.
그것을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전원주 씨가 말한 가장 헛된 일도 결국 같은 의미가 아닐까요?
인생 후반전에는 더 많이 가지는 것보다 덜 흔들리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남이 아니라 나를 바라볼 때 만들어집니다.
오늘의 한 줄
남의 시선을 따라가면 불안이 커지고,
내 마음을 따라가면 삶의 확신이 커집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내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가장 단단한 사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남과 비교하는 습관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타인의 성과보다 자신의 변화에 집중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 60대에도 새로운 도전이 가능할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도전하려는 마음과 건강한 실천입니다.
Q.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돈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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